조각나고 찢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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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나고 찢긴,

글쓴이
마거릿 애트우드 외 13명
출판사
문학수첩
출판일
2026년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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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애트우드

1939년 11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태어나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자랐다. 퀘벡 북부에서 삼림곤충연구소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따라 그녀의 가족들은 매년 봄이면 북쪽의 황무지로 갔다가 가을에 도시로 돌아왔다. 이처럼 고립된 생활 속에서 애트우드에게는 책 읽기가 유일한 놀이였다. 여덟 살에 토론토의 정규학교에 입학한 후 뛰어난 적응력으로 또래들을 앞질러 열두 살에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고교 시절의 어느 날 시인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토론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첫 시집 『서클 게임』으로 캐나다 총리 상을 수상했고, 악명 높은 살인 사건을 다룬 『먹을 수 있는 여자』(1969)를 발표하며 소설가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남성 중심 사회를 비판하는 소설들을 발표해 페미니즘 작가로서 명성을 얻는 동시에 외교·환경·인권·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토론토의 요크대학교 등에서 영문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국제사면위원회·캐나다 작가협회·민권운동연합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시녀 이야기』(1985), 『고양이 눈』(1988), 『도둑 신부』(1993), 『그레이스』(1996), 『오릭스와 크레이크』(2003), 『홍수의 해』(2009), 『미친 아담』(2013) 등이 있다. 2000년 발표한 『눈먼 암살자』로 부커상을 수상했고,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인 『증언들』로 2019년 두번째 부커상을 수상했다. 기발하고 지적이며 재치 있는 상상력을 지닌 작가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매년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조이스 캐럴 오츠, 마거릿 애트우드 등 이 시대 최고의 작가들이 쓴
여성에,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단 하나의 앤솔러지


“우리 문화가 여성의 몸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바디호러의 최고 작가들이 대부분 여성이라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Toronto Star》

“당대 최고의 작가들이 쓴 최고의 작품!”
《The Hard Word》

“페미니스트 호러 팬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Publishers Weekly》

《조각나고 찢긴,》은 조이스 캐럴 오츠가 편집·기획하고 참여한, 15인의 여성 작가 앤솔러지다. 작가들은 고대 신화에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도 왜곡되고, 남성들의 가장 외설적인 가학과 피학의 환상이 투영되어 온 ‘여성의 육체’를 낱낱이 해부하고 조립하고 재정립해 독자 앞에 선보인다. 이런 다양한 형태의 바디호러가 특히 여성과 소녀들에게 강렬하게 와닿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여성의 몸으로 산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강제적 침입에 취약하고, 수정과 반복되는 임신에 노출된 몸을 지니고 산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동안 여성의 몸은 남성의 성적 욕망을 자극하는 존재 그리하여 죄를 짓게 하는 원인으로 비난받아 왔다. 여성에게 강요된 엄격한 복장 규정은 가부장적 종교들이 공유하는 특징이다. 이들은 여성의 육체를 혐오스러운 것으로 간주하는 반면 힘, 에너지와 같은 남성의 육체적 특징은 숭배했다.

결혼이나 출산을 거부하고, 성모 마리아로 상징되는 순종적이고 온화한 여성 모델을 따르기를 거절하는 여성은 비정상적인 존재로 낙인찍히고, ‘미친 여자’, ‘마녀’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여성성의 틀에 저항하는 여성에게 내려진 궁극의 형벌은 화형이었다. 그들은 공공의 선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종교적 가부장들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고, 화형대에서 불태워졌다. 그리고 그 불씨의 잔재는 아직까지도 남아 오늘날까지도 여성들을 불태우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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