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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꿈
글쓴이
황석영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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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석영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수인》 등이 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2000년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변혁을 꿈꾸며 투쟁했던 이들의 삶을 다룬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1년 ‘황해도 신천 대학살사건’을 모티프로 한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받았다. 《손님》, 《심청, 연꽃의 길》,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 페미나상 후보에 올랐으며, 《해질 무렵》으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철도원 삼대》가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암울한 현실을 돌파하려는 탁월한 작가 의식이 그려낸 리얼리즘 미학의 정점, 황석영의 중단편 9편. 공장 견습공으로, 공사장 일용 노동자로, 문화운동가로 뛰어다니며 민중의 삶을 직접 몸으로 겪은 작가 황석영의 체험이 그대로 녹아 든 작품들이다. 70년대 산업화 시대의 어두운 이면과 착취당하는 일용 노동자의 모습을 그린 '객지'나 오랜 떠돌이 생활을 벗어나 고향을 찾아가는 이들의 여정을 그린 '삼포 가는 길', 공장 노동자와 철거민의 삶을 다룬 '돼지꿈' 등, 화려한 현실로부터는 소외되었으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더욱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의 '귀향길'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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