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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애인에게
글쓴이
백영옥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6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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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영옥

2006년 단편소설 〈고양이 샨티〉로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아주 보통의 연애』, 장편소설 『스타일』 『다이어트의 여왕』 『애인의 애인에게』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에세이 『마놀로 블라닉 신고 산책하기』 『곧, 어른의 시간이 시작된다』 『다른 남자』 『그냥 흘러넘쳐도 좋아요』 『힘과 쉼』 등이 있다. 『스타일』로 제4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독자 문의 쇄도로 10년 만의 완결판 출간
더없이 사랑했던 모든 이에게 전하는 소설

“사랑이 끝났을 때만이
우리는 정확한 사랑의 고백을 남길 수 있다”

섬세한 문체와 독보적인 감수성으로 사랑받아온 작가 백영옥의 대표작 『애인의 애인에게』가 김영사에서 10년 만에 완결판으로 출간되었다. 2016년 초판 이후 문장을 다듬고 서사를 확장한 이번 완결판은, 사랑의 시작과 끝을 넘어 그 이후의 감정까지 깊이 있게 담아낸다. 작품은 정인, 마리, 수영, 성주 네 인물을 통해 엇갈린 사랑의 이해와 오해를 그린다. 혼자만의 사랑을 품은 정인, 사랑으로 무너진 마리, 사랑을 알아서 더 외로워진 수영의 목소리가 교차하며, 욕망과 사랑, 진심과 진실의 경계를 질문한다. 『애인의 애인에게』는 연애 소설로 시작해 연대의 이야기로 나아가며, 사랑은 소멸되지 않고 다만 다른 이름으로 자리를 옮겨 간다는 사실을 조용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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