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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파는 남자
글쓴이
요슈타인 가아더 저
출판사
이레
출판일
2005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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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요슈타인 가아더

1952년에 노르웨이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 문학을 공부했고, 철학 교사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6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독일 청소년 문학상 수상작이자 전 세계에서 4천만 부 이상 판매된 『소피의 세계』로 인문학을 대중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그 외에 『오렌지 소녀』 『마법의 도서관』 『개구리 성』 등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요슈타인 가아더는 인문학을 대중화시킨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난해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쓰는데 탁월하며, 무엇보다도 어린이와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다. 그의 작품 『소피의 세계』는 51개 국어로 번역되어 2천 5백만부가 넘게 팔렸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몇년동안 철학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로 구성된 쉬운 철학서를 써왔다. 그의 철학서가 가진 이야기의 '재미'라는 요소는 그의 인기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재미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의 선택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도 물론 무시할 수는 없다.

그의 작품은 늘 인생과 우주, 세상에 대한 본질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 주제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쉽게 전달된다. 『소피의 세계』에서는 주인공인 14살 소녀 소피와 알베르토 크녹스 선생의 대화, 『개구리 성』에서는 주인공인 소년 크리스토퍼와 개구리 성 왕의 대화는 시간과 죽음, 존재 등의 어려운 철학적 사고들을 풀어낸다. 요슈타인 가아더가 요즘 유행하는 요약적이고 가벼운 철학입문서와는 다른 점은 그가 '낯설게 바라보고 생각하기'라는 철학의 기본적 입장을 언제나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독자들에게 철학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철학이 출현한 역사문화적 배경을 고려한다. 요슈타인 가아더는 모든 개인의 삶에 가깝게 철학적 사유를 인지시킴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철학적 물음과 가깝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작가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철학 소설 『소피의 세계』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노르웨이 작가 요슈타인 가아더의 장편소설. 『소피의 세계』의 14살 소피나 『카드의 비밀』의 12살 토마스처럼 주로 십대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하는 교과서 같은 철학 소설들과 달리 『이야기 파는 남자』는 성인 ‘페테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요슈타인 가아더의 본격 성인 소설로 현재 세계 27개국어로 번역되었다. 자기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는 기이한 운명을 짊어진 사내 페테르와 그가 제공한 이야기 소재들을 가지고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는 출판계의 어두운 뒷모습, 이 사건들 사이사이 등장하는 다양한 액자소설들, 그리고 결말을 장식하는 페테르의 운명을 둘러싼 충격적인 반전! 철학과 언어의 연금술사 요슈타인 가아더는 『이야기 파는 남자』를 통해 우리 자신의 존재 의미와 운명에 대한 아프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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