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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란 무엇인가
글쓴이
에르빈 슈뢰딩거 저
출판사
여름
출판일
2025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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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르빈 슈뢰딩거

오스트리아의 이론물리학자. 188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서 태어나 빈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예나, 취리히, 베를린 등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1933년 나치 정권에 반발하여 영국으로 떠나 옥스퍼드에서 강의했고, 슈뢰딩거 방정식 등 양자역학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그해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한다. 1935년 아인슈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유명한 사고실험을 고안하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시 나치의 탄압 대상이 되자 아일랜드로 망명하여 17년간 더블린 고등연구소에서 이론물리학과 과학철학을 연구했다. 1956년 오스트리아로 돌아와 1961년 결핵으로 사망했다. 그는 물리학자로 유명하지만 생명의 문제, 과학의 철학적 측면, 고대 및 동양 철학, 윤리와 종교에도 관심이 많았던 다재다능한 학자였다. 특히 생명현상에 대한 그의 뛰어난 통찰은 후대 생물학의 패러다임을 바꾼 DNA의 발견에 영향을 주었다. 중요한 논문들 외에 대중과학 저서로 《생명이란 무엇인가》, 《자연과 그리스인Nature and the Greeks》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물리학의 언어로 생명의 암호를 해독하다.”
현대 분자생물학의 문을 연 에르빈 슈뢰딩거의 역작

1944년, 양자역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에르빈 슈뢰딩거는 더블린에서 일련의 강연을 통해 과학계에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생명체의 사건들을 물리학과 화학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당시 생물학은 아직 유전자의 물리적 실체를 명확히 알지 못하던 때였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 교양서를 넘어선다. 무질서한 원자 세계에서 어떻게 생명이라는 정교한 질서가 탄생하고 유지되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탐구다. 물리학자의 정밀한 논리와 철학자의 깊은 사색이 어우러진 이 책은, 생명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지성인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영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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