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금융의 현대사를 현장에서 이끌어온 정통 금융 전문가다. 제23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재무부, 금융감독위원회 등 요직을 거쳤으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으로서 국가 금융 시스템의 기틀을 다졌다.
한국수출입은행장 재임 시절 대한민국 수출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했으며, 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과감한 혁신과 ‘빅 배스(Big Bath)’를 통해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농협금융의 글로벌 영토를 확장했다. 공직과 민간 금융을 아우르는 탁월한 통찰력과 현장 중심의 리더십으로 ‘전략가형 리더’라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법무법인(유) 세종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금융 산업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