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최익현, 기억과 기념의 로컬리티
글쓴이
박경목 외 2명
출판사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충남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26년 3월 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경목

사람 사는 세상의 역사를 꿈꾸며 충남대학교에서 한국근대사를 전공하고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제 강점기 근대 감옥과 수감자에 대한 연구 분야를 개척하여 국내에서는 드물게 감옥사 전공자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장으로 있으면서 서대문형무소 공간에 담긴 시간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과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논저로「독립운동 공간의 기억과 기념」, 「3·1운동 관련 서대문형무소 수감자 현황과 특징」, 「해방 후 서대문형무소 운영과 변화」, 「1930년대 서대문형무소 일상」, 「대한제국 말기 일제의 경성감옥 설치와 본감·분감제 시행」, 「연재 송병선의 학맥과 민족운동」,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서 - 일본 편』 등 30여 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조선 말기 위정척사 사상과 항일 의병운동을 상징하는 인물 면암 최익현(1833~1907)을 단순한 위인 서술이 아닌, 그가 어떻게 기억되고 기념되며 지역 정체성으로 자리 잡았는가를 탐구한 학제 간 연구서이다. 이 책은 최익현의 생애 자체보다, 순국 이후 전개된 추모와 현양 과정, 문집 간행과 사우 건립, 노래·의례·공간을 통한 기억의 전승, 청양을 중심으로 형성된 역사적 로컬리티 등을 분석하여, 한 역사 인물이 사회 속에서 집단 기억으로 재구성되는 과정을 밝힌다. 2026년, 순국 120주년을 맞아 발간된 이 책은 최익현을 항일과 충절의 상징으로만 이해해 온 기존 시각을 넘어, 그 의미가 지역사회와 문화 속에서 형성·확장된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