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는 이제 슬로건이 아니라 숫자로 관리되는 리스크가 되었다.
기업은 배출량을 계산하고 설명할 사람을 필요로 한다.
이 책은 탄소회계사의 업무를 직무 단위로 분해해 실무 흐름으로 재구성했다.
경계 설정, 활동자료 수집, 배출계수 적용, 스코프 1·2·3 산정을 단계별로 다룬다.
검증과 감사 대응, 보고와 공시의 언어까지 포함해 “끝까지 제출되는 숫자”를 목표로 한다.
데이터가 흔들리는 지점과 오류 예방 포인트를 구체적으로 짚는다.
입문자에게는 첫 프로젝트를 완주하는 루틴을, 실무자에게는 시스템 고도화의 방향을 준다.
탄소 데이터를 책임지는 역할을 제대로 시작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