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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달러
글쓴이
김창익 저
출판사
경이로움
출판일
2026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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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창익

25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지금은 거시경제·화폐 패권 전문가로 활동한다.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외환시장,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현장을 수십 년간 취재하며 눈앞의 시세 변화 너머에 존재하는 거대한 화폐 권력의 배선을 탐구해 왔다.

환율 전광판의 숫자에 흔들리는 대중에게 필요한 것은 일회성 재테크 예측이 아니라 세상의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는 ‘해독의 눈’임을 깨닫고 이 책을 집필했다. “돈은 에너지를 담는 그릇”이라는 일관된 통찰로 AI 시대 화폐 세대교체의 현장을 날카롭게 해석해 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미국의 스테이블코인이 다가올 미래의 경제 규칙을 결정한다.
전 세계의 부를 제3의 달러로 재편하려는 미국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라!

인플레이션이 계속해 머리를 들고, 각국의 부채는 통제 불능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세계 금융 시장의 규칙이 무너지고 있다. 지난 100년간 금본위제와 석유 결제망으로 세계 경제 시스템을 지배하던 미국이 이제 스테이블코인을 앞세워 디지털 금융 정복에 나섰다. 이러한 혼돈 속에서 미국 정부와 월가, 그리고 실리콘밸리가 결성한 새로운 디지털 삼각동맹의 실체를 파헤친 『제3의 달러』가 출간되었다.

과거 로마의 데나리우스 은화 함량 하락부터 오늘날의 무제한 국채 발행까지, 권력은 언제나 ‘주조 이익’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의 자산을 약탈해 왔다. 비트코인이 미래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저자는 이러한 화폐의 본질을 꿰뚫으며,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의 자산을 미국의 경제 규칙 속으로 배치하고 있다고 밝힌다. 즉, 트럼프발 스테이블코인을 21세기의 달러 패권의 모습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제3의 달러』는 이 변화하는 흐름을 포착하기 위해 빅테크와 월가가 어떻게 디지털 금융 시장에 침투했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미국이 블록체인을 전략 기술로 선택한 목적과 전 세계 결제망에서 이루어지는 빅테크와 월가 사이의 이권 다툼도 심도 있게 다룬다.
21세기 자본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은 독자라면, 미국이 설계한 이 거대한 디지털 금융 제국의 청사진에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통찰력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명확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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