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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전환 시대의 저널리즘
글쓴이
제정임 외 7명
출판사
메디치미디어
출판일
2026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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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장. 국내 유일의 실무 중심 언론대학원인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에서 기자·PD를 길러내는 교육자이자, 방송 인터뷰어 등으로 활동하는 언론인. [경향신문]과 [국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KBS, MBC 등에서 경제 해설을 맡고 [경향신문] [한국일보] 등에 칼럼을 연재했다. 2016년부터 SBSCNBC에서 [제정임의 문답쇼 힘]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경제뉴스의 두 얼굴』 『동네북 경제를 넘어』 『안철수의 생각』 등이 있으며 편저로 『벼랑에 선 사람들』 『황혼길 서러워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기후위기 및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언론이 지향해야 할 저널리즘은 무엇인가?

최근 기후위기를 걱정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진지한 고민과 높은 학습 욕구를 가진 ‘기후’ 기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은 전력, 산업, 정책 등과도 연동되어 있어 개별 기자들이 기후위기 담론을 넘어 ‘대안’과 ‘해법’을 혼자 다루기에는 벅찬 분야다. 방송기자연합회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현장 기자들뿐 아니라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가, 저널리즘 학자가 함께 연구와 취재, 토론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묻는 책 『에너지 전환 시대의 저널리즘』을 펴냈다.

기후위기 시대에 한국 언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한 이 책에서 저자들은 언론이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 재생에너지 등을 둘러싼 왜곡된 인식과 정파적 보도를 바로잡는 ‘거짓 정보 감시 및 교정자’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더불어 에너지 전환이 기후위기 대응을 넘어 글로벌 패권과 국가 경쟁력, 안보와도 직결되는 문제임을 정확히 알려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덴마크, 일본, 영국 등 현장 기자들이 취재한 선진국의 에너지 전환 사례는 ‘대안’과 ‘해법’을 찾아가는 기후·에너지 저널리즘의 모범을 보여주며, 저널리즘 학자들이 소개한 해외 언론의 혁신적인 시도는 한국의 기후·에너지 보도를 한 차원 높여 줄 혜안을 제시한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기후·에너지 문제를 일반 시민이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흡인력 있게’ 전달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이 책은 한국 언론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 또한 ‘기후 정의’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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