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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병원을 만나다
글쓴이
김동석 저
출판사
루메아
출판일
2026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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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동석

춘천예치과 대표원장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책을 쓸 실력이 되지 않을 것이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이런 책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저자는 본인처럼 애매하게 영어를 하는 사람이 고민하면서 책을 써야 완성도 있고 다양한 실력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일 외국어고등학교를 나와 강릉원주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하버드 치대에서 보철연수를 받았습니다. 지속적으로 전공서적과 논문을 원서로 보려고 노력하고, 영어 회화 책을 사서 읽는 것을 취미로 삼을 정도로 영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원어민 환자 앞에만 서면 영어는 잘 못하는 것을 개탄스러워 하다가 결국 치과영어에 대한 세미나를 직원들과 시작했고, 그 내용들이 쌓여서 이렇게 책이 되었습니다. 실무 담당자들과 함께 고민한 책이라서 현장감이 넘치는 책입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치과의사 김동석의 인문 에세이
『인문학, 병원을 만나다』
진료실에서 마주한 인간과 관계의 순간들을 기록하다.

진료실에서 마주한 인간과 관계의 순간들을 담은 치과의사 김동석의 인문 에세이 『인문학, 병원을 만나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의료 기술이나 병원 경영 전략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대신 진료실에서 의료인과 환자가 마주하는 말로 설명되지 않는 감정의 순간들, 치료의 경계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불안과 관계의 기록을 담고 있다.

저자는 오랜 진료 경험 속에서 환자들이 느끼는 감정이 단순한 통증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잊혀지고 있다는 고립감, 그리고 혼자 남겨졌다는 불안일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그 순간 의료인은 단순한 치료자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마주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인문학, 병원을 만나다』는 병원이라는 공간을 기술과 치료의 장소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대신 환자와 의료인이 서로의 삶을 스쳐 지나가는 관계의 공간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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