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 최전선에서 14년째 전장용 인버터를 설계하고 있는 하드웨어 개발자 장호균입니다. 현재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전장용 인버터를 설계하며 이론과 현실의 간극을 좁혀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설계한 인버터가 전기차에 장착되어 완벽하게 작동하는 순간마다 엔지니어로서 깊은 보람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 역동적인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지난 14년간 이 분야에서 치열하게 달려오면서 저는 항상 미래의 인재들에게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전공 취업 준비생들을 만나게 되었을 때 그들의 눈빛에서 꿈을 향한 열정과 동시에 막연한 불안감을 읽었습니다. 특히 현직 엔지니어만이 가진 생생한 정보나 실무 노하우에 대한 갈증이 크다는 점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헤매는 그들의 모습에 공감했고 저의 현장 경험과 시행착오, 축적된 설계 철학들이 분명 그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