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학교 교장 부부가 쓴 자녀교육서
이 책의 지은이는 부부 사이로 두 아들을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서울 명문대학에 진학시켰을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 사이트인 ‘엄마가 1등 선생님(www.okmum.com)'홈페이지와 대안학교인 ’꿈을 키우는 희망학교‘를 운영하는 등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로 통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자녀가 한두 명 뿐인 현대판 핵가족시대 부모들 사이에서 공부 잘하는 자식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세 가지 조건(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을 갖춰야 한다는 이야기가 생겨날 만큼 사교육에 올인(All-in)하는 세태에 우려하면서 자녀교육이 엄마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아빠의 무관심 또한 자녀의 장래를 위해서는 절대 백해무익(百害無益)하다며 부모가 함께 하는 교육이 바로 1등 가정교육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지은이는 IMF 외환위기 때의 사업실패로 인해 두 아들이 여섯 번이나 학교를 옮기고 왕따 때문에 정신치료를 받는 등의 고통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교육 한번 시키지 않고 명문대학에 진학시킨 자녀교육 경험을 통해, 자녀가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운다면 지은이보다 더 훌륭한 자녀교육을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