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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낙원을 거닐다
글쓴이
오창섭 저
출판사
시지락
출판일
2005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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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창섭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근대적 디자인수용주체의 형성과정을 통해 본 한국의 근대 디자인문화」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나서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역사문화 연구자로 2013년 한국디자인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안녕, 낯선 사람]을 기획했다. 저서로 『내 곁의 키치』, 『이것은 의자가 아니다: 메타디자인을 찾아서』, 『인공낙원을 거닐다』, 『9가지 키워드로 읽는 디자인』, 『근대의 역습』, 『우리는 너희가 아니며, 너희는 우리가 아니다』 등이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메타디자인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인공낙원’. 곧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의 모습을 뜻한다. 자연은 주위에서 점차 모습을 감추어 가고, 남아 있는 것이라고는 네모난 형상으로 깎여버린 나무, 일정한 높이로 정돈된 잔디밭뿐이다. 인공적인 사물들만이 온통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진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온 이 ‘낙원’ 속에서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한가?

책은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는 도시 공간을 활보하면서 때로는 그 속의 사물을 욕망하다가도 이내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보고 사물을 욕망하게 만드는 이 ‘인공낙원’의 문화에 대해 명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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