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언어유희와 시적 상상력으로
딱딱한 일상을 말랑말랑하게 해 주는 동시들!
정용채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정용채 시인의 동시는 재미있다. 시인이 부리는 언어유희와 연상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재미는 단순한 말놀이를 넘어서 깊은 울림을 준다. 시상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반전의 효과가 공감을 일으키고 설득력 있게 다가오면서 ‘재미’와 아울러 ‘삶의 진실’까지 녹여낸다.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참신한 작품들이 독자들의 읽는 즐거움과 감동을 한층 높여준다. 시인만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시 세계를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