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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영의 미국문학기행
글쓴이
임헌영 저
출판사
역사비평사
출판일
2026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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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헌영

1941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중앙대 국문학과 및 대학원을 마쳤다. 『현대문학』을 통해 『장용학론』(1966)으로 문학평론가가 된 후 『경향신문』 기자, 월간 『다리』, 월간 『독서』 등 잡지사 주간을 지냈다. 유신통치 때 두 차례에 걸쳐 투옥, 석방 후 중앙대 국문과 겸임교수(2010년까지)를 지냈고, 역사문제연구소 창립에 참여, 부소장, 참여사회 아카데미 원장 등을 거쳐 지금은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지은 책은 『한국근대소설의 탐구』(1974), 『창조와 변혁』(1979), 『문학의 시대는 갔는가』(1983), 『민족의 상황과 문학사상』(1987), 『문학과 이데올로기』(1988), 『변혁운동과 문학』(1989), 『분단시대의 문학』(1992), 『우리 시대의 소설 읽기』(1992), 『우리시대의 시 읽기』(1993), 『불확실 시대의 문학』(2012), 『임헌영 평론선집』(2015), 그리고 리영희 선생과의 대담을 엮은 『대화』(2005), 『임헌영의 유럽문학기행』 등 2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1776년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1783년 파리조약을 통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얻어낸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급부상했다. 세계인들에게는 평등과 기회의 나라로 인식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직간접적으로 검은손을 대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오늘날 학자들은 21세기 이른바 ‘신제국주의’의 등장을 우려한다. 저자 임헌영은 이 책에서 세계의 헌병대를 자처하는 미국이 지구촌 전체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것은 광대하고 웅장한 대지에서 자연에 대한 경외, 사회적 위선에 대한 비판, 산업자본주의의 팽창과 같은 주제들을 담은 문학작품 및 영토 확장을 위한 제국주의 전쟁에 반대하는 작가의 삶을 이야기하면서 더욱더 부각된다. 미국의 대표 작가들이 살았던 시대와 그들의 삶, 그리고 그들의 문학작품을 통해 미국을 들여다본다. 그리하여 미국문학기행이지만 미국인문역사기행이기도 한 여정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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