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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심 대학
글쓴이
장준호 저
출판사
연암사
출판일
2026년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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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준호

서울대학교에서 전산학을 전공했다. 대학 시절 우연한 기회에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코너작가가 되어 2년간 별밤퀴즈와 별밤극장을 맡아 글쓰기의 희노애락을 맛보았다. 원고 마감에 쫓겨 제대로 수업을 듣지 못하는 그를 위해 친구들은 과외수업을 자처했고, 그는 그들에게 연예계 소식을 전했다. 아직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전이었다.

박사학위를 마칠 무렵 우리나라는 IMF 시절이었다. 글로벌 경제가 두렵고 궁금했던 그는 글로벌 공급망관리 SW 및 컨설팅 회사인 i2 Technologies에 입사한다. 이때 공급망관리를 빨리 이해하기 위해 읽었던 소설 『The Goal』의 재미와 실용성이 이번 저작의 모티브가 되었다. 2003년 IT 버블이 터졌고 그는 상명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로 이직한다.

당시 정보통신부는 IT 인력 수급정책을 인력에 대한 공급망관리로 접근하게 되고, 그는 이에 대한 책임자로 발탁되어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인력양성사업단장으로 파견되었다. 2007년 대학으로 복귀하여 총장 비서실장, 융합공과대학장, SW중심대학사업단장 등을 거치며 정부 정책과 대학 행정의 주요 부분들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이 책은 비록 그의 상상력에서 시작되었으나,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대학 교육의 본질적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매우 실용적인 이야기이다. AI와 과학철학이 교차하는 지점에서의 여러 이야기들을 브런치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chang831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ChatGPT의 등장은 AI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불과 두 달 만에 1억 명의 사용자를 돌파하며 교육과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러나 대학은 여전히 학위 중심 체계와 AI 활용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이 책은 산업혁명 이후 잃어버린 개별화 교육을 AI가 복원하고, 학과의 경계를 넘어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제시한다. AI는 도구일 뿐이며, 교육의 본질은 언제나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미래 대학의 방향성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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