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었지만,잊었다 생각한 첫사랑을 만나면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검은 티셔츠에 청바지. 권범진, 네가 왜 여기에..."범진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경험한 후 준영은 승운 엄마의 지원을 받아 생계와 학업을 이어가 대기업 한경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다.그러던 어느 날, 부산의 한 건설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진상조사를 위해 준영이 파견된다.그곳에서 김씨로 불리는 범진과 어쩌다 마주친 준영.북받치는 기쁨도 잠시...범진은 준영을 알아보는 것 같지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