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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망제비꽃
글쓴이
이윤학 외 1명
출판사
황금부엉이
출판일
2005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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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윤학

공식 계정사락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청소부」 「제비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먼지의 집』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그림자를 마신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나를 울렸다』 『짙은 백야』 『나보다 더 오래 내게 다가온 사람』『곁에 머무는 느낌』, 장편동화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나 엄마 딸 맞아?』, 산문집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소설 『우리가 사랑한 천국』 등을 펴냈고 김수영문학상 동국문학상 불교문예 작품상 지훈문학상 김동명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상처를 가진 모든 존재를 쓰다듬는 ‘따스한 미학’의 시인으로 평가받는 이윤학의 첫 번째 소설. 소설의 무대인 충청도 시골 마을 미봉리(美峯理)는 지극히 현실적인 공간이자 우화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는 똥산씨라는 미친 여자가 있다. 매일 산에서 똥을 싼다고 해서 ‘똥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그녀는 과거에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정신병원 또는 수용시설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유령 같은 존재다. 똥산씨는 포대기를 허리에 두른 채 집도 없이 산에서 먹고 잔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온갖 천대에도 아랑곳없이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 여기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시골로 내려온 유란이, 유란이를 짝사랑하는 천덕꾸러기 소년 기덕이 등이 어울리면서 모자이크 식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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