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일요일 혼자서 집에 있게 된 훔딩거는 무척이나 심심해합니다.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훔딩거는 박물관에 가기로 합니다. 박물관에 온갖 동물을 보고 싶지만 수위 아저씨가 개는 들어오면 안된다고 호통을 칩니다. 꼬마 주인의 옷을 입고 박물관에 가서 온갖 동물을 다 보게 됩니다. 하지만 훔딩거에게 위기가 찾아왔지만. 박제 강아지 흉내를 내어 무사히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낮에는 꼼짝하지 않고 서서 박물관에 전시가 되지만 박물관의 방문시간이 끝나면 살아 움직이고 그들만의 신나는 시간이 된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책입니다. 꼬마 아이로 변장해 박물관으로 간 강아지 훔딩거가 박제 동물과 어울리며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