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마주 선생님과 반 아이들의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순수한 어린이 친구들이 눈앞에 닥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애쓰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재미나게 그려집니다. ‘놈들의 방’ 친구들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학교에서 마주할 법한 상황들, 스릴 만점의 재치 있는 장난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br></br>‘동구’라는 이름보다는 ‘똥구’라고 자주 불리는 동구는 마주 선생님의 가정방문 소식을 듣고 어쩔 줄을 모릅니다. 수학 시험을 망친 데다가 그 시험지를 숨기기까지 했는데 선생님이 집에 찾아온다니요! 선생님이 집을 찾지 못하도록 똥구는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데, 과연 이 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또, 아픈 쌍둥이 언니로 변신해 ‘놈들의 방’으로 들어온 해라, 글쓰기를 매우 싫어하는 여수의 편지 쓰기 에피소드까지 즐거운 사건사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