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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일까
글쓴이
알랭 드 보통 저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05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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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랭 드 보통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에 능통하다. 알랭 드 보통은 스물세 살에 쓴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책들은 현재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2003년 2월에 드 보통은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인 예술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레트르」라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츠베탕 토도로프, 로베르토 칼라소, 티모시 가튼 애쉬, 장 스타로뱅스키 등과 같이 유럽 전역의 뛰어난 문장가에게 수여되는 「샤를르 베이옹 유럽 에세이 상」을 수상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 내용에 바탕을 둔 TV 다큐멘터리 제작에 오랫동안 관여해왔다. 『프루스트는 어떻게 당신의 삶을 바꿨나』는 BBC 영화제작팀에서 랄프 파인즈와 펠리시티 켄들을 주연으로 하여 제작됐다.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은 영국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동시에 영국에서 「철학: 행복으로의 안내」라는 제목으로 6부작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방영됐다.

그의 대표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이외에도 유머와 통찰력으로 가득한 철학적 연애소설 『우리는 사랑일까』,『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여행에 관한 에세이『여행의 기술』, 독특한 문학평론서 『프루스트 선생에게 물어보세요』, 불안에 관한 인간의 상념을 고찰한 에세이『불안』, 다양한 건축물을 조명한 『행복의 건축』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그 누가 고리타분한 연애 이야기를 알랭 드 보통만큼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놓을 수 있을까? 이미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등 남녀 간의 연애심리를 독특한 방식으로 분석한 소설들로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아온 그의 사랑과 인간관계 시리즈 3부작 가운데 남은 한 편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선보인다. 지금은 절판된 『섹스, 쇼핑 그리고 소설>』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는 이 작품은 공경희 씨의 보다 감각적인 번역과 『우리는 사랑일까』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젊은 독자의 가슴을 두드린다.

이 책 또한 연애의 탄생에서 성장, 그리고 결말까지 다양한 현학적 분석과 세밀한 심리 묘사를 통해 연애의 진행과정을 흥미롭게 서술해 나간다. 소설 속의 주인공 ‘앨리스’가 꿈꾸는 낭만적 사랑과 그녀의 남자친구 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일련의 사건들은 이상적 사랑이 현실 속에서 성숙한 사랑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보여준다. 그들이 사랑을 성숙시켜 나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한 번쯤 경험해 봤음직한 낭만적 연애의 희로애락을 공감하며, 이와 동시에 깊은 철학적 사유의 즐거움마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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