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집을 침략한 괘씸한 금성인―?!
라면집 딸네미 호나미의 최대 관심사는 할아버지의 라면 만드는 솜씨를 배우는 것. 도쿄대에 갈 정도로 성적이 좋지만 호나미는 할아버지의 라면집을 물려받는 게 꿈이다. 그런 호나미 앞에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난 소년. 자신을 지구를 침략하러 온 금성인이라고 말하는 소년은 가끔씩 호나미에게서 가게 음식을 얻어먹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다가 또 홀연히 사라지곤 한다. 그런데 이 녀석, 알고 보니 괘씸한 침략자가 아니던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호나미에게 펼쳐진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