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명의 시인들 모두 각자의 시선과 목소리로 사람, 자연, 사물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인들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정말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들이 읽기에 즐겁고 많을 것을 느끼게 해주는 시들이 가득합니다. 총 48편의 동시가 4부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아이들의 일상을 발랄하게 그리고 있으며, 2부에서는 가족과 이웃을 이루며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모습을 정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3부는 자연을 섬세하게 바라보고 노래하였으며, 4부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교감을 그리면서 문명사회에 대한 비판도 곁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