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쥐 쿨쿨이는 아빠, 엄마와 함께 몸을 동그랗게 말고 나무 구멍에서 봄이 올 때까지 잠을 잡니다. 쿨쿨이는 맛있게 생긴 나무 열매를 따는 꿈을 꾸다 잠결에 구멍 밖으로 떨어집니다. 꿈에서도 나무열매와 함께 곤두박질을 쳤어요. 쿨쿨이는 지나가던 아저씨의 망태기 속에 들어가면서 잠에서 깨지 않고 계속 꿈을 꾸며 잠을 잡니다. 무사태평인 쿨쿨이는 무사히 엄마, 아빠가 계시는 나무 구멍 속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겨울잠을 자다 겪게 되는 겨울잠쥐의 모험담을 생태현상을 반영하여 담고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상황이 쿨쿨이의 꿈과 연결되는 기발한 설정으로 읽는 재미와 함께 상상하는 즐거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