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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이야기
글쓴이
리처드 도킨스 저
출판사
까치(까치글방)
출판일
2005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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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처드 도킨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이자 저술가인 리처드 도킨스는 194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이후 동물행동학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니콜라스 틴베르헌N. Tinbergen에게 배운 뒤 촉망받는 젊은 학자로 학문적 여정을 시작했다.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과학의 대중적 이해를 전담하는 석좌교수직을 맡았으며, 현재는 뉴칼리지의 명예교수이다. 영국 왕립학회 문학상과 로스앤젤레스 문학상(1987), 왕립학회의 마이클 페러데이상(1990), 과학에 대한 저술에 수여하는 루이스 토머스상(2006), 과학의 대중적 이해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니렌버그상(2009) 등 수많은 상과 명예학위를 받았다. 2013년에는 『프로스펙트』지가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지성 1위에 오른 바 있다.
지은 책으로 『확장된 표현형The Extended Phenotype』, 『눈먼 시계공The Blind Watchmaker』, 『에덴의 강River Out of Eden』, 『불가능한 산 오르기Climbing Mount Improbable』, 『무지개를 풀며Unweaving the Rainbow』, 『조상 이야기The Ancestor’s Tale』,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 『지상 최대의 쇼The Greatest Show on Earth』, 『마법의 비행Flights of Fancy』, 『불멸의 유전자The Genetic Book of the Dead』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대부분의 저자들은 인간의 관점에서 진화를 설명한다. 우리의 기준에서 생물의 진화를 바라보면 그들이 우리를 향해서 진화하는 중인 미완성의 상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물은 언제나 자신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할 뿐, 결코 미완성이 아니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생물은 언제나 "미완성"이다. 물론 우리 자신도 예외일 수는 없다.

이 책에서 리처드 도킨스는 우리 인간에게로 향하는 일반적인 서술 방식을 뒤집어, 우리 자신의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는 방식, 즉 현재 인류에서부터 시작하는 순례 여행이라는 어찌 보면 획기적인 형식을 따르고 있다. 인류가 길을 떠나면서 인류와 가장 가까운 종들과 차례대로 합류하며, 이 합류 지점을 저자는 "랑데부"라고 하고, 인류와 합류하는 순례자 무리의 가장 최근 공통 조상을 "공조상"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40억 년에 걸친 순례 여행의 이해를 돕고자 다양한 사진과 공조상 상상도 등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에서 저자는 형태학에서 고생물학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론과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우리의 순례 여행을 구성한다.

거슬러올라가는 순례 여행은 점점 더 많은 순례자들이 합류하여 포괄적인 집단을 이루는, 일련의 합병 사건에 다름 아니다. 유인원, 영장류, 포유류, 척추동물, 후구동물, 동물, 모든 생물의 조상 순의.

저자는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는 서술을 택한 이유가 진화에 목적이 있다는 주장을 거부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모든 생물이 동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구성에도 신경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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