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에 반대한다면 무엇을 지향해야 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가장 포괄적인 답변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은 『더 나은 세계는 가능하다』의 확대개정판. 9.11테러와 이라크전쟁 이후의 세계정세와 ‘제2의 슈퍼파워’로 새롭게 대두한 세계 시민사회의 역할과 성과를 반영하여, 이로 인해 세계화 논의가 직면한 새로운 맥락을 중심으로 전면 재구성됐다.
반세계화 진영의 핵심 이론가와 활동가, 학자들로 구성된 저자들은 무역, 금융, 생산, 문화, 정치, 환경 등의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화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단순한 비판을 넘어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