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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노랫소리
글쓴이
텐도 아라타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5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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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텐도 아라타

1960년 일본 에히메 현에서 태어나 메이지 대학 문학부 연극학과를 졸업했다. 시나리오 작가로 집필을 시작해 소설 쓰기에 전념한 이후, 아동 학대 문제를 깊숙이 다룬 『영원의 아이』, 가족의 의의를 묻는『가족 사냥』, 세상 모든 아픔에 대한 치유를 노래하는 『붕대 클럽』 등, 주로 약자의 편에서 현대인의 정신적 어둠을 묘사하는 작품을 발표해왔다. 1986년 『하얀 가족』으로 제3회 노세지다이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1993년 『고독의 노랫소리』로 제6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 우수상, 1996년 『가족 사냥』으로 야마모토 슈고로상, 1999년 『영원의 아이』로 제5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학의 차세대 대표 작가로 인정받았다.

2008년,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고인을 애도하는 수수께끼 같은 청년을 그린 『애도하는 사람』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140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현재까지도 일본 주요 서점의 장기 베스트셀러에 머물며 ‘내 인생 단 한 권의 책’을 찾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작품의 구상 및 스케치부터 칠 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완성한 『애도하는 사람』은 작가 스스로도 ‘정점에 이른 작품’이라 평했으며, 평단에서 역시 ‘21세기 최고의 걸작’이라는 격찬을 받았다. 그밖의 작품으로 『넘치는 사랑』, 『소년과 아프리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세계적으로도 인구밀도가 높은 대도시로 꼽히는 도쿄의 밤을 무대로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우고 있는 준페이, 연쇄살인사건을 비밀리에 독자적으로 수사하는 여형사 후키, 가족에 대한 굴절된 기억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범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 사람은 고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고독에 맞서거나, 받아들이거나 절망한다. 작가는 이 ‘고독’이라는 감정을 바탕으로 엽기적인 범죄행각과 커뮤니케이션의 부재가 만연한 현대사회를 바라보고 있다. 제6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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