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03년 ‘고구려’가 자신들의 역사라고 주장했습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주장하기 시작한 것인데, 2천여 년 동안 중국, 한국, 일본, 러시아와 몽골, 베트남 등의 주변국에서도 인정하는 ‘고구려는 한국사’라는 당연한 역사적 사실을 중국은 뒤집으려고 합니다. 어느 면으로 보나 고구려는 우리 나라의 역사입니다. 계속 중국과 영토 싸움을 하며 나라를 지켰고, 생활, 정치, 문화 등 그 어느 것 하나 중국의 역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우리는 진정한 고구려의 역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동시 ‘고구려의 아이’는 이미 41년 전인 1964년에 발표된 것으로, 신현득 선생님은 우리 역사인 ‘고구려’의 우수성을 예전부터 널리 알리고자 하셨습니다. 동시와 그림으로 우리의 고구려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고구려 역사의 객관적인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는 ‘고구려역사연대’의 감수를 받은 설명 글과 사진 자료로 다시 한 번 정확한 ‘고구려’를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