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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가 사랑한 밀레
글쓴이
박홍규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05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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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홍규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 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 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 로스쿨, 노팅엄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예술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가 중의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도 처음 화가의 길로 들어설 무렵에는, 여러 명의 선배 화가들을 스승으로 여기고 그들의 작품을 모사했지만, 그 중에서도 밀레를 가장 존경하고 진정한 스승으로 삼았다고 한다. 빈센트는 밀레의 예술뿐만 아니라, 삶까지도 자신의 모범으로 삼고, 밀레를 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러나 고흐와 밀레를 연결시켜서 함께 다룬 책은 많지 않다.

이 책에서는 빈센트를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편지 자료와 참고 자료를 통해 모사작과 원작들을 자세히 비교하면서 모방과 창조의 과정, 화풍의 변화 양상을 세밀하게 살피고 있다. 책 속에, ,을 쉬어가는 페이지로 구성하여,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밀레의 삶과 예술을 깊이 있게 재조명하고, 시인들과 철학자의 눈에 비친 빈센트의 모습을 조목조목 파헤쳐 두 화가를 보다 폭넓고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저자가 현지를 답사해 찍은 사진과 풍부한 도판 자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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