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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신
글쓴이
최성민 저
출판사
책과나무
출판일
2026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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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성민

서울대(교육학), 성균관대대학원(동양철학), 철학박사(「한국 수양다도의 모색」).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예·다학전공과정 초빙교수다. 한겨레신문 창간 발의인(1/50인), 한겨레신문 문화부기자, 여론매체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으며 2003년 곡성 산절로야생다원 조성, 전통 차·차문화 복원운동을 전개(전통 야생수제차 ‘산절로’, 수제차떡 ‘다산차병(茶山茶餠)’ 등 제다, 보급)했다.

2018년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 설립, 한국 전통 제다·수양다도를 연구·강의·출판했다. 2019년 한국 전통 제다·수양다도 보급 프로그램 「힐링 곡성-야생차포레스트」 설립, 강의·실습·체험의 ‘야생차 제다/동양사상 수양론과 한국 수양다도/수양다도 음악’ 강좌를 연중 운영 중이다. 2018년부터 서울자유시민대학, 종로구 평생학습원, 관악문화원도서관, 곡성 강빛마을에서 ‘차와 수양’, ‘나를 찾는 한 잔의 차’, ‘장자의 찻잔’ 등 강의,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지원으로 강진, 장흥, 해남에서 ‘남도 차문화와 마음공부법’ 강의했다.

저서로 『차와 수양』(책과나무), 『차의 귀향』(서해문집), 『차 만드는 사람들』(김영사), 『지허스님의 차』(기획·사진, 김영사), 『그곳에 다녀오면 살맛이 난다』(심지), 『섬·섬·섬』(한겨레신문사), ‘최성민의 자연주의여행’ 『섬, 내가 섬이 되는 섬』 · 『생명 긷는 샘물여행』(김영사)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차(茶)의 신(神)』은 한국 차문화와 차학 담론의 근본을 다시 묻는 책이다. 저자 최성민은 차를 기호음료나 형식적 예법의 대상으로 소비해 온 관행에서 벗어나, 동아시아 사상 본체론인 기론(氣論)을 토대로 제다·다도·차생활의 본질을 철학적으로 재정립한다. 특히 초의선사의 『동다송』과 『다신전』을 중심으로 기존 해석의 오류와 한계를 짚어내며, ‘다신(茶神)’ 개념이 한국 다도의 핵심 원리임을 논증한다. 더 나아가 한국 차학계가 안고 있는 상업주의, 이론 부재, 논문 담론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차학 연구와 차생활이 나아가야 할 기준을 제시한다. 이 책은 차를 마시는 법보다 차를 이해하는 사유의 틀을 먼저 세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인문학적 차 이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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