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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진동 시네마 천국
글쓴이
임진평 외 1명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26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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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진평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이야기가 만들어 낼 기적을 믿는 사람. 어렸을 때부터 영화감독을 꿈꿨다. 하지만 막상 영화감독이 되고 보니, 중요한 건 오로지 ‘어떤’ 영화감독이 되는지였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 그 후 길 위의 생명들을 위해 음악회를 여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과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인간과 동물 피해를 다룬 다큐멘터리 [인간의 마음]을 만들었다. 동물원과 펫숍을 반대하고, 영화로 보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글로 쓴다.

퓨전 에스닉 밴드 ‘두 번째 달’의 아이리시 프로젝트 밴드 ‘바드(BARD)’와 함께 아일랜드로 훌쩍 떠났고, 그해 겨울, 지난여름의 추억을 기록한 음악 다큐멘터리 [두 개의 눈을 가진 아일랜드]를 선보였다. 사람들에게 버려졌을 뿐인 유기견이 들개라 불리며 인간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비춰지는 현실에 의문을 품고 다큐멘터리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을 만들었다. 다큐의 마지막에는 사심을 담아 길 위의 생명들을 위한 음악회도 열었다. 2023년에는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반려동물 피해를 다룬 [인간의 마음]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상영됐다. 동물원과 수족관, 펫숍이 하루 빨리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기를 염원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극장에 꼭 영화만 보러 오란 법 있나?”

울러 오셔도, 자러 오셔도 좋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자리를 비워둘게요.

★ 예스24 크레마클럽 오리지널 베스트 ★


서울의 끝자락,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풍진동(風塵洞)에 단관 극장이 들어섰다. 혼자가 제일 편한 의대 휴학생 ‘하루’가 매니저로 채용된 첫날, 극장주는 운영 전반을 맡긴다며 해외로 출국해 버리는데……. 한때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였던 프로 백수, 불면증에 시달리는 맛집 주인, 술만 취하면 혀가 꼬부라지는 외화 번역가까지, 은하극장을 찾는 사람들의 찐!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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