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봄내음이 가득, 빵마을로 놀러 와!
어느 날, 봄은 지친 개미를 보고 작은 도움을 준다. 작년처럼 올해도 다정한 봄에게, 개미들은 아주 작은 빵 조각을 건넨다. 이 빵을 먹으면 개미들이 만든 빵마을에 갈 수 있다고, 빵마을로 초대한다고 말이다. 개미들이 건넨 빵을 입에 넣은 봄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빵마을은 어떤 모습이고, 봄은 개미들과 빵마을에서 어떤 하루를 보낼까? 봄과 개미들의 소란에 하나 둘 겨울잠에서 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계절의 변화와 그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봄의 상냥한 배려가 다정한 보답으로 돌아오는, 서로에 대한 선의와 존중이 주는 따듯한 마음도 느낄 수 있다. 봄과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빵마을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 마음에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