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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 읽는 청소년을 위한 논어
글쓴이
박삼수 저
출판사
지혜의바다
출판일
2026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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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삼수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타이완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각각 중문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울산대학교 중문학과 교수와 출판부장,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동아시아언어학과 방문교수를 거쳤다. 현재 울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중국 산동사범대학교 대학원 교외 논문 지도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논어』(상·하), 『장자』, 『손자병법』(이상 ‘쉽고 바르게 읽는 고전’ 시리즈), 『왕유 시전집』, 『왕유 시선』, 『주역: 자연법칙에서 인생철학까지』, 『맹자의 왕도주의』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공자와 논어, 얼마나 바르게 알고 있는가?』, 『논어 읽기』, 『당시의 거장 왕유의 시세계』, 『고문진보의 이해와 감상』, 『동양의 고전을 읽는다 3』(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오늘날 우리 사회를 시비선악은 간데없고, 이해득실만 존재하는 사회라고 하면 너무 지나친 말일까? 아무튼 우리 청소년들(초·중·고·대학생과 그 또래들)은 안타깝게도 가치 혼돈과 이기주의가 팽배한, 심히 유해한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게다가 시험 잘 치는 사람을 기르는 교육은 있어도, 사람다운 사람을 기르는 교육은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런 와중에 많은 어른들은 입버릇처럼 말한다. “요즘 애들은 생각이 없어!” “요즘 애들은 꿈이 없어!” 하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가 과연 청소년들을 나름의 생각을 하고, 꿈을 갖도록 가르치고 있는지를 되돌아봐야 한다.

청소년은 장차 나라와 민족의 미래를 책임질 역군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보다 원대한 안목으로 멋진 인생을 개척해 갈 근원적인 힘을 길러야 한다. 그 힘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무엇보다 작금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문학'에 주목해야 한다. 인문학의 정수는 고전이다. 또한 『논어』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인생 지침서다. 이 『부모와 함께 읽는 청소년을 위한 논어』는 바로 이상과 같은 견지에서, 『논어』에서 우리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을 고르고 골라, 최대한 쉽고 바르게 풀이하며 인문학적 근력을 길러주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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