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탐험대』는 역사를 이루는 여러 사실들을 시대 순으로 줄 세우는 것이 아니라, 국가, 문화, 교통 통신, 과학 등 다양한 주제들의 역사를 다양하게 보여 주는 어린이 역사책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은 현실의 삶 속에서 부딪히는 수많은 문제들, 수많은 궁금증들을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제 4권에서는 옛 천문 관측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멀리 청동기 시대에 별자리를 새겨 놓은 고인돌에서 핼리 혜성을 관측한 조선 후기 관천대까지, 우리 별자리와 과학 기술의 세계를 망라하여 흥미롭게 정리했다. 그림 40여 점, 사진 90여 컷등을 통해서 다채롭게 전통과학을 복원했다. 돌과 무덤 벽에 그려진 옛날 별자리 그림, 시간과 절기를 동시에 재는 해시계 앙부일구, 동서양의 우주관이 한데 표현되어 있는 조선 후기의 천문 시계 등 흥미로운 사진, 일식 현상을 보고 벌벌 떠는 고구려 사람들, 한양 거리에서 공중 해시계로 시간을 보고 있는 조선 시대 사람들 등을 재현한 그림이 전통 과학 오천 년을 흥미롭게 되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