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개인적 구원을 주제로 한 소설로 저자의 내면적 고민을 통해 독자들의 종교 생활을 심리적으로 자극하고 도전하도록 만드는 기독교적 사상을 담고 있다.
주인공 크리스천의 여행은 기독교적일 뿐만 아니라 인생 행로에서 만나는 뜻밖의 장애물과 그것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현대인의 여행이기도 하다. 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며 어떤 일은 하지 않고 어떤 일은 하는지를 잘 보여 주며, 그 과정을 거쳐 마침내 천국의 문에 도달하는 과정을 상징적으로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