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는 이념을 가진 '사회적 기업'은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모양의 나무로 자라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사회복지'라는 토양은 여전히 척박하기 그지없지만, 그래도 나무는 조금씩 성장하여 숲을 이뤄나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성장해가는 나무들'에 관한 충실학고 객관적인 현장 보고서이다. 저자는 기업 12곳에 대하여, "시장의 높은 파도를 헤치고 살아남은 파이어니어 기업들"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