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70m의 U-보트를 둘러싼,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 1991년 가을, 두 명의 심해 난파선 다이버들이 뉴저지 앞바다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독일 U-보트를 발견했다. 잠수함에도, 몇 점의 유물에도 잠수함의 정체를 알 수 있는 단서는 없었다.
이후 6년 동안 최고의 다이버들로 구성된 탐사 팀이 미스터리를 푸는 모험에 뛰어든다. 처음에는 지독한 라이벌이었던 두 다이버는 점차 정신적인 교감을 나누며 진한 우정을 쌓아가고, 대담함과 열정을 갈수록 더해가면서 U-보트와 이름없는 승조원의 미스터리를 푸는 것 이상의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책은 긴 시간의 관찰과 조사를 바탕으로 씌여진 방대한 이야기로, 많은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의 리들리 스콧 감독 차기작으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