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3년 동안 영국을 다스리면서 영국의 역사, 더 나아가 세계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통치자 빅토리아의 유년 시절을 다룬 소설.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을 가미해서 빅토리아 시대의 왕실 풍경과 왕족의 일상사를 보여준다. 영국의 정치, 사회, 문화 분야에 큰 영향력을 발휘한 빅토리아 여왕의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 즉 왕위를 계승하기 전의 이야기를 통해, 빅토리아를 여왕이 아닌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으로 그려내었다. 영국이 근대적 자본주의로 나아가는 시기의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 빅토리아 여왕을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