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카라바조 이중성의 살인미학
글쓴이
김상근 저
출판사
평단문화사
출판일
2005년 12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예술
이 책의 저자는 2000년 10월 산타 마리아 델 포폴로(Santa Maria Del Popolo) 성당에서 카라바조의 작품 〈성 바울의 회심〉과 〈십자가에 못박힌 성 베드로〉를 보고 감동을 받아 그로부터 5년 동안 카라바조의 그림을 직접 보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관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이러한 여행과 사색, 지속적인 탐구를 통해서 살인과 광기의 화가였던 카라바조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해부에 들어갔다.

이 책은 미술사가로서가 아닌 신학자의 시각에서 카라바조를 바라본다. 혼돈과 폭력이 난무하던 16세기 말, 카라바조는 로마 뒷골목을 오가는 거지, 불량배, 매춘부, 집시, 협잡꾼 등을 그의 그림 속에 끌어들이며 그들을 예수로, 성자로, 막달라 마리아로, 성모 마리아로 둔갑시켰다. 카라바조가 표현한 그림 속의 ‘예수’와 ‘성자’의 얼굴 어디에도 인간을 초월한 신의 모습은 존재하지 않는다. 속된 것 속에서 성스러운 것을 찾아내고 진정한 성스럼움의 의미를 묻고 있다고 저자는 카라바조를 해석해낸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