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작 『바람을 본 소년』의 동명 원작소설인 이 책은 일본인으로 귀화하여 현재 일본에서 살고 있고 2005년 10월 영국정부로부터 대영제국 훈장(MBE)을 수여받은 웨일스 태생의 환경운동가이자 작가 C.W.니콜의 장편소설. 일생을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에 헌신한 저자의, 세상에 대한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작고 소박한 희망이 이 책에 녹아 있다. 저자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소년’을 통해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것들 그리고 우리에게 들리지 않는 것들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