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시에서 주는 '황금 영예의 메달'을 베롯한 유수의 어린이 문학상을 받은 오스트리아 동화 작가 파라미쿠라의 대표작입니다. 작가는 상상과 현실을 절묘하게 조화시켰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인공 캐릭터를 탄생시켰습니다. 리듬과 반복, 대칭 구조를 잘 살린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지요.
할아버지 아빠 그리고 손자의 이름이 모두 슈타니인 가족이 주인공입니다. 늘 맨발로 다니며 소시지와 오이지, 물웅덩이를 좋아하는 슈타니 세사람은 세대는 다르지만 하나같이 장난기 많은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1권에서는 할아버지 슈타니, 아빠 슈타니, 꼬맹이 슈타니 세 사람이 신문으로 만든 종이배를 타고 모험을 떠납니다. 갑자기 잘 가던 배가 덜덜 떨리고 뱅뱅 돌기 시작하네요. 다행히 할아버지 슈타니 덕분에 작은 마을에 내렸고 종이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