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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제/흐르는 북/만취당기 외
글쓴이
송기숙 외 2명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0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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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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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숙

1935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났다. 전남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5년과 1966년 『현대문학』에 각각 평론과 소설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민주화운동과 교육운동에 치열하게 참여하여 두차례 옥고를 치르기도 했으며, 분단현실과 민중의 삶을 깊숙이 파고든 중량 있는 작품을 속속 발표하며 민족문학의 중추 역할을 감당해왔다. 소설집 『백의민족』 『도깨비 잔치』 『재수 없는 금의환향』 『개는 왜 짖는가』 『테러리스트』 『어머니의 깃발』 『들국화 송이송이』, 장편소설 『자랏골의 비가』 『암태도』 『은내골 기행』 『오월의 미소』, 대하소설 『녹두장군』, 산문집 『녹두꽃이 떨어지면』 『교수와 죄수 사이』 『마을, 그 아름다운 공화국』, 민담집 『보쌈』, 어린이청소년도서 『이야기 동학농민전쟁』 『보쌈 당해서 장가간 홀아비』 등을 지었다. 목포교육대 국어교육과 및 전남대 국문과 교수, 한국현대사사료연구소장,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의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및 상임고문, 5·18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문학상, 만해문학상, 금호예술상, 요산문학상,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광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2021년 12월 별세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소외된 하층민의 삶을 따뜻한 시각으로 조명해온 최일남과 김문수, 그리고 농민계층의 피폐한 삶과 왜곡된 현실에 굴하지 않는 민중의 강한 생명력을 형상해온 송기숙의 작품들이 수록됐다. 최일남의 「노새 두 마리」는 도시 하층민의 애환을, 「흐르는 북」은 세대간의 갈등과 화해를 모색했다. 김문수의 「만취당기」는 출세욕망과 그에 맞서는 청빈사상을 풍자적으로 그렸다. 송기숙의 「당제」는 혈연의식에 근거한 설화적 상상력으로 분단 극복의지를 보여주며, 산업화시대의 윤리를 다룬 「몽기미 풍경」과 우리 사회의 세태를 비판한 「개는 왜 짖는가」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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