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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한씨연대기/삼포 가는 길/섬섬옥수/몰개월의 새
글쓴이
황석영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05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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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석영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수인》 등이 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2000년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변혁을 꿈꾸며 투쟁했던 이들의 삶을 다룬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1년 ‘황해도 신천 대학살사건’을 모티프로 한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받았다. 《손님》, 《심청, 연꽃의 길》,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 페미나상 후보에 올랐으며, 《해질 무렵》으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철도원 삼대》가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분단과 산업화로 인한 파행과 박탈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린 황석영의 대표작 다섯 편을 엄선해 수록했다. 해방 이후 한국사회에서 노동자 쟁의의 현장을 최초로 형상화한 「객지」, 전쟁과 분단으로 남과 북 모두에서 희생되는 한 양심적 의사의 역정을 그린 「한씨연대기」, 베트남전 파병을 앞둔 병사들과 술집 작부 간의 애틋한 연대감을 그린 「몰개월의 새」, 근대화의 물결 속에서 삶의 터전을 상실한 부랑노동자를 형상화한 「삼포 가는 길」, 중산층의 삶을 다룬 「섬섬옥수」 등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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