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제시카는 아무런 장난감도 없이 휑한 방에서 스르르 잠이 드는데 어디선가 달빛이 새어 벽장을 비추게 됩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거미줄투성이의 벽장에서 갈색 포장지에 빨간 리본이 묶인 꾸러미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꾸러미 안에는 낡았지만 눈이 살아 있는 곰 인형이 들어 있습니다. 그 곰돌이 인형은 제시카 할아버지의 친구라고 인사했고 둘은 손을 잡고 하늘을 날아 방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방에는 처음 보는 장난감들이 가득했고 그곳에서 제시카는 장난감 병정들과 인사를 하고, 기차놀이도 하며 왈츠도 춥니다.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한 제시카는 장난감 친구들과 헤어져 곰돌이와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렇게 지시카는 아주 특별한 갈색 포장지의 곰돌이와 친구가 되었습닏.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종이 질감이 돋보이는 고급 그림책. 아이들과 친숙한 곰돌이 인형과 장난감 나라로 여행을 떠나면서 상상력을 기를 수 있고 할아버지와의 사랑과 우정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