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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형, 이창호
글쓴이
이창호 저
출판사
해냄
출판일
2005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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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창호

197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1981년 바둑의 세계에 입문했다. 1984년 당대 최고의 승부사 조훈현 9단의 내제자(內弟子)로 들어가 1986년 스승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프로로 입단했다. 1989년 최연소로 국내타이틀을 쟁취했고, 1992년 최연소 세계타이틀 획득의 신기록을 세웠다. 1995년에는 이창호 한 개인을 위해 국회의원 105명이 연대서명한 전례 없는 병역특례의 수혜를 입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이후 기록적인 승률과 연전연승, 반집의 역전드라마로 ‘바둑국보(國寶)’, ‘신산(神算)’, ‘바둑의 신(棋神)’으로 불리며 세계6대기전 제패의 그랜드슬램 달성을 비롯해 바둑으로 국위를 선양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국내외 통산 타이틀 획득 140회, 총 100억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이며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쥔 세계최고의 승부사. 개인적인 슬럼프에 들어서도 국가의 명예와 동료들의 기대가 걸린 국가 단체대항전에만 나서면 주장으로서 90퍼센트가 넘는 가공할 승률을 끌어내는 책임과 배려의 카리스마. 『이창호의 부득탐승 不 得貪勝』은 수십 년간 전 세계 바둑팬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아온 기사(棋士) 이창호가 프로생애의 반환점에서 돌아본 바둑과 승부의 기록이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프로기사 이창호의 바둑 세계와 인생을 통해서 그의 진면목을 조명한 책이다. 저자는 다름 아닌 이창호 기사의 친동생으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7년여에 걸쳐, 형 이창호의 세계무대 원정기를 틈틈이 홈페이지에 올려 많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돌부처라 불리는 이창호의 일거수일투족은 낱낱이 일반인에게 알려졌지만, 스스로 극도로 행동과 언변을 조심하는 그의 인간적인 모습은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다. 피를 나눈 형제로서 형의 일을 묵묵히 도와 왔던 저자는 8년간의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창호라는 인물의 진짜 모습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또한, 이 책은 1999년 이후 국내의 1인자 자리에서 세계 바둑의 황제로 등극하고 군림하기까지 이창호 9단을 중심으로 한 세계 바둑의 흐름을 조명하고 있어 바둑 애호가들에게 치열한 승부의 세계의 진면목을 선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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