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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유인원
글쓴이
프란스 드 발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05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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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란스 드 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장류학자이자 대중 저술가로 폭넓은 명성을 얻고 있는 프란스 드 발은 194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동물 행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영장류학계의 최고권위자 중 한 명이며, 2007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디스커버』의 “47인의 과학계의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대학교 심리학과 C.H.캔들러 석좌교수이며, 미국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여키스 국립영장류연구센터 산하 리빙링크스센터의 책임자이다. 드발의 첫 번째 저작 『침팬지 폴리틱스』(1982년)는 당시 학계에서 흔히 ‘영혼 없는’ 실험 객체로 취급받던 침팬지와 그 사회에도 인간과 같은 마키아벨리적 권력 투쟁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그에게 큰 명성을 안겨주었다.

그동안 [사이언스][네이처][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같은 과학 잡지와 동물 행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에 수백 편의 과학 논문과 글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내 안의 유인원』『침팬지 폴리틱스』『착한 인류』『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공감의 시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동물행동학이나 유전학, 심리학과 같은 분야에서 인간의 본성을 파헤치려고 시도한 대중과학서들은 학문의 영역을 넘어 사회 각 분야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 책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최신의 연구성과들을 바탕으로 기존 주장들의 오류를 지적하고, 인간 본성을 해석하는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인간 본성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인류의 진화 과정에서 우리와 가장 가까운 친척 두 종과 인간을 비교 연구한 결과를 설명한다. 두 종의 친척은 권력과 피에 굶주린 가부장적인 침팬지와, 평화적이고 평등주의적이고 가모장적인 보노보이다.

두 유인원은 서로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우리와 가깝지만, 지금까지 나온 책들은 인간의 본성에서 오로지 침팬지의 '도살자 유인원' 측면만 부각시켜왔다. 이 책은 우리 종이 성공을 거두는 과정에서 경쟁과 이기심뿐만 아니라, 보노보의 협력 정신과 이타주의 역시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줌으로써 지금까지 인간 본성에 대해 우리가 가져왔던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으려고 시도한다.

* 뉴욕타임스 선정 2005년 주목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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