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중국 삼국 시대의 영웅,호걸 가운데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유비,관우,장비가 복숭아밭에서 의형제를 맺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중국 천하가 다시 진나라로 통일될 때까지 백여 년의 역사를 다룬 소설이다. 중국의 소설가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 연의가 그 원본인데 연의는 역사적인 사실을 덧붙여 알기 쉽게 설명을 늘어놓으면서 재미있게 쓴 이야기책을 뜻한다.
1권에서는 황건적의 난으로 어지러워진 세상과 그에 대응하기 위해 도원결의한 유비, 관우, 장비의 만남을 담았다.
2권에서는 어지러운 세태 속에서 영웅들의 의리와 충성, 삼고초려의 정성을 확인한 제갈량은 유비를 도와 천하의 대업을 이루고자 한다.
3권에서는 손권과 유비의 연합군은 조조의 80만대군과 적벽대전에서 싸워 패배하여 천하의 3분배가 나뉘고 유비는 한중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4권에서는 목숨을 바쳐 끝까지 의리를 지킨 의리의 사나이 관운장과 원수를 갚기 위해 몸부림 친 장비와 유비의 결전을 보여준다. 촉나라 제갈공명과 위나라 사마의의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용병술이 펼쳐진다.
5권에서는 오장원에서지는 전략가 제갈량과 대를 이어 싸우는 촉, 오, 위의 세나라와 새롭게 등장하는 영웅들의 의리 넘치는 전투가 펼쳐진다. 결국, 촉한은 역사의 무대로 사라지게되고 천하 통일의 기틀이 마련되면서 숨가쁘게 달려온 삼국시대의 막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