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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엔 보관가게
글쓴이
오야마 준코 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5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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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야마 준코

남다른 시선과 감각적인 서술로 일상을 어루만지는 일본의 소설가이자 드라마 시나리오 작가. 1961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0년간 전업주부 생활을 하다 43세에 시나리오 학교에 입학해 2006년 『초승달 밤 이야기三日月夜話』로 제32회 기도상 입선, 2008년 『밤샘하는 여자通夜女』로 제12회 하코다테항 일루미네이션 영화제 시나리오 대상 그랑프리 등을 수상하지만 ‘무명이라서 일을 줄 수 없다’는 말에 시나리오의 원작이 되는 소설을 쓰기로 결심한다. 1년 동안 열 편의 장편소설을 완성하는 노력 끝에 2011년, 『고양이 변호사』로 제3회 TBS·고단샤 드라마 원작 대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고양이 변호사』 시리즈, 『고양이는 안는 것』, 『빨간 구두赤い靴』, 『이이요 군의 결혼 생활イ-ヨくんの結婚生活』, 『눈 고양이雪猫』 등이 있다.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는 도쿄 변두리, 하루에 100엔이면 어떤 물건이든 맡아주는 독특한 가게를 배경으로, 주인 도오루와 그곳을 지키고 오가는 사람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은 연작소설이다. 현재까지 누적 4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시리즈는 2013년 1권 발표 이후 최근 5권이 출간되었으며, 독자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 속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등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2』는 복간과 동시에 놀라운 파급력으로 전 서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변치 않는 명작의 저력을 보여준 『마음을 맡기는 보관가게』 그 두 번째 이야기다. 2권에서도 작가는 모두의 예상을 보란 듯이 뒤엎으며 동서고금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글쓰기로 소중한 물건들에 얽힌 깊고 애틋한 사연을 펼쳐놓는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정말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앞을 볼 수 없는 가게 주인과 고양이 사장님 그리고
소중한 보관품이 들려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어떤 물건이든 맡아주는 보관가게와 이곳을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장편소설 《하루 100엔 보관가게》가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멀어지고서야 그 가치를 깨닫는 우리 삶의 아이러니를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고양이 변호사》의 작가 오야마 준코는 보관가게와 이곳을 지키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사연을 생생한 묘사와 따뜻한 문장으로 그려낸다. 아버지가 선물한 자전거를 가지고 찾아온 소년의 사연은 무엇일까. 이혼 서류를 맡기고 싶어 하는 여자의 속내는? 엄청난 값의 오르골을 맡기려는 비서가 사장에게 받은 명령은 어떤 것일지. 미소를 지은 채 말없이 보관가게 주인이 내미는 오래된 방석에 앉아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다 보면, 값으로 매길 수 없는 소중함의 가치를 발견하는 동시에 뭉근한 봄날의 기운처럼 따뜻해지는 가슴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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