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자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존재로 꼽히는 인물. 1970년대 10대 시절,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히치하이크로 누비며 새를 탐사하여 탐조 분야의 고전으로 불리는 저서 《킹버드 하이웨이Kingbird Highway》를 썼다.
수년 동안 전문 탐조 투어의 리더로 7대륙을 탐사하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편집자로서 책을 쓰고 새를 그리는데 전념하고 있다. 1980년대부터 국립오듀본협회의 지역 통신원이자 편집자 및 고문으로 활동했고, 전미조류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전미탐조협회에서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유일한 인물이며, 뉴욕린네협회의 아이젠만 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오하이오 주 오크하버에서 헌신적인 자연주의자이자 지역 조류 관찰소의 책임자인 아내 킴벌리 코프먼과 함께 살고 있다. 《석양을 향한 비행Flights Against the Sunset》, 《바람에 실린 계절A Season on the Wind》 등을 지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가장 매혹적인, 지금 읽어야 할 자연사 이야기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커커스리뷰] [북리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 등 강력 추천
‘현대 생태학의 아버지’ ‘현대 조류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세상을 떠난 지 약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조류학자 존 제임스 오듀본. 그의 삶을 현대의 조류학자 켄 코프먼이 남다른 통찰로 재해석한다. 초창기 조류학의 발전 과정은 물론 오듀본의 집요한 열망과 천재적인 예술적 재능, 라이벌을 향한 질투와 시기, 명성과 업적을 위해 저지른 과오까지 흥미롭게 풀어내는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위대한 업적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그 과정에서 무엇이 남고 무엇이 지워지는지를 되묻게 만든다. 이 책은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뿐 아니라,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고 싶은 모두를 위한 이야기다.